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-중국 패권 경쟁 (문단 편집) ==== [[RCEP]] vs [[TPP]], [[TTIP]] ====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이 [[TPP]]에서 탈퇴해버린 동안 [[시진핑]] [[중화인민공화국 주석]]은 TPP에 대항하는 RCEP를 타결시켰다. 그러자 [[이코노미스트]]에서는 '''미국과 인도가 패배했다'''며 미국을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2017759|기사]] [[조 바이든]] 정부에서는 TPP, [[TTIP]] 등 대규모 [[메가 FTA]] 복귀 요구가 잇따르게 되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8&aid=0004501106|기사]] [[유럽연합]] [[유럽의회]] [[유럽 인민당 그룹]] 대표 맨프레드 베버는 RCEP 체결에 대해 "새로운 중국 태평양 무역협정은 유럽과 미국이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경종이 울리는 것으로 봐야 한다", "서방 세계로 불리는 우리는 [[TTIP|재결합이 필요]]하며, [[조 바이든]]을 건설적인 파트너로 삼아 중국의 이러한 도전에 맞서야 한다"고 말했다. 또한 베버 대표는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을 두고도 [[중국]]의 [[중국/인권|인권 탄압]] 문제를 거론하며 중국을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8&aid=0004501701|기사]] 이렇게 베버 대표는 미국한테 [[TTIP]], [[TPP]]등 서방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연대 참여를 촉구했다. [[2020년]] [[11월 20일]] [[APEC]] 정상회의에서 [[스가 요시히데]] [[일본 내각총리대신]]은 TPP 참여 확대를 통해 다자주의 [[자유무역]]지대를 확대하자고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10197006|주장하였다]]. 이에 대해 [[시진핑]] [[중화인민공화국 주석]]은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14&aid=0004532705|TPP 참가 의사가 있다]]며 화답했다. 전문가들의 의견은 대체적으로 미국의 TPP 복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. 미국 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 소속 전 현직 [[미국 의회]] [[국회의원|의원]]들도 트럼프 대통령이 TPP를 탈퇴하여 [[RCEP]] 체결을 방관한 것은 큰 실책이며, 미국이 미중 패권 경쟁에서 중국한테 밀리지 않기 위해 TPP에 복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2024857|기사]] 하지만 문제는 현재 미국 사회의 여론이 진영논리를 초월하여 TPP 자체에 대해 꽤나 부정적이며 보호무역을 통한 일자리 보호와 산업 보호를 원하는 추세인 점이다. 민주당쪽의 [[버니 샌더스]], 공화당의 트럼프가 이를 잘 보여준 사례이다.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51006005651071|#]] 미국 민주당이 TPP 복귀의 움직임를 보이자 다 이긴줄 알았던 선거에서 [[러스트벨트]]의 민심을 잃고 공화당에게 패배하게 되었는데 이는 양 당에서 [[보호무역|미국 사회와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]]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다. 이는 민주당의 바이든 정부로 이어져 바이 아메리칸 (링크:[[https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20/11/17/2020111701209.html|$]],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Inter/article/all/20210126/105121173/1|$$]]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10126065551009|$$$]]) 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